천송이 엄마, 나영희씨 이혼소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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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엄마로 나왔던 배우 나영희(55)씨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나영희 씨가 현재 이혼 소송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해 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소장을 접수했으며 올해 초 남편과 법원에서 조사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희는 이혼소송과 함께 재산분할청구소송도 함께 진행중이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초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나씨는 안양예고 출신으로 198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일찌감치 스타덤에 올랐다.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KBS2 ‘가족끼리 왜이래’ 등에 출연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 엄마로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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