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차승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광해군, 차승원


[스포츠서울] 배우 차승원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한 가운데 놀라운 뱀파이어 외모를 뽐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998년도 차승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승원(왼쪽)은 17년 전 사진으로 환하게 웃어 보이며,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 수염을 밀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없어 순해 보이는 인상이 눈에 띈다.


특히 차승원은 최근 찍은 오른쪽 화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승원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은 "광해군 차승원, 대박", "광해군 차승원, 뱀파이어 아냐?", "광해군 차승원,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광해군 차승원, 늙지 않는 배우", "광해군, 본방 사수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은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광해군 역으로 출연해 아버지 선조 박영규와 치열하게 갈등하는 모습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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