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출처 | 스포츠서울DB

이다희


[스포츠서울] 배우 이다희가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새 MC로 나서 MC신현준과 첫 호흡을 맞춘 가운데 그의 과거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이다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다희는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로 추운 날씨에도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이와 함께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 이다희는 수상소감으로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며 "'빅맨' 덕분에 이 상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응원해주신 팬들과 부모님께도 감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너무 말랐어", "이다희, 단발 정말 잘 어울린다", "이다희, 살 좀 쪘으면", "이다희, 몸매 정말 좋다", "이다희, 점점 예뻐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가 MC로 활약하는 KBS 2TV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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