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_02

[스포츠서울]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현대적인 감각의 골퍼들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론칭하는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nikegolf.co.kr)에서 4월 20일까지 한정판으로 구매 가능하며, 재킷, 후디, 폴로셔츠, 반바지, 모자 및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은 골퍼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전형적인 골프 어패럴을 모던한 감각으로 해석해 나이키 골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어 주목 받고있다. 필드 안팎에서 골프 웨어를 자유롭게 착용하고, 개성을 살려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골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캘리 트위든(Kelly Tweeden)은 “골퍼들이 오랫동안 규칙에 얽매여 진부한 스타일의 골프 웨어를 착용했다”며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체육관, 골프장, 연습장, 일상복으로 번거롭게 갈아입을 필요가 없고,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로리 맥길로이는 “골프 웨어 스타일이 헐렁한 셔츠와 바지를 입던 20년 전과 달리 갑갑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필드는 물론 해외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어패럴 뿐만 아니라 모자까지 드라이핏(Dri-FIT)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땀을 배출하고 쾌적한 상태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 스윙 무브먼트, 나이키 골프 N98 트랙 재킷, 나이키 골프 AW77 풀집 후디, 나이키 프린트 우븐 반바지 등 어패럴과 버킷 캡, AW84 에드져스터블 햇 모자 그리고, 루나 웨이버리와 몬트 로얄 블랙 등 하이브리드 골프화로 구성됐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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