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지나, 클라라. 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서유리, 서유리


[스포츠서울] 성우 겸 배우 서유리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지나, 클라라와 펼친 '가슴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지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나를 비롯해 'SNL' 크루 클라라, 서유리는 '브라 앤 더 시티' 코너에서 만났다. 세 사람은 가슴 라인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큰 가슴 때문에 불편한 점들을 털어놓았다.


이어 세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가슴에 흘리며 "이래서 가슴이 크면 불편하다"고 입을 모았다. 가슴골을 강조한 의상을 입은 지나는 흘린 아이스크림을 닦기 위해 가슴에 손을 넣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했다.


클라라도 셔츠 사이로 가슴선을 노출하며 "단추가 안 잠긴다"는 말을 남겼다. 서유리는 직접적인 노출은 없었지만 육감적인 가슴 라인을 숨기지 못했다.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대박", "서유리, 세기의 대결", "서유리, 그랬구나", "서유리, 셋 다 어마어마해", "서유리, 귀엽다", "서유리, 어떻게 이런 생각을", "서유리,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17일 공개된 패션지 '비엔티(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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