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클라라
[스포츠서울] 클라라의 글래머러스한 의상이 새삼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 출연해 건강 검진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착시 의상을 입었다. 특히 클라라는 숨길 수 없는 볼륨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클라라가 옷을 다 벗고 있다고 착각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너무 야해", "클라라, 글래머 폭발했네", "클라라, 심하네", "클라라, 노출증 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 측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몇몇은 광고 해지를 몇몇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걱정했던 법정다툼은 없다. 원만히 잘 해결해 다행이다"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 A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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