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권해효 조민수. 출처 | 클라라 트위터
조민수
[스포츠서울] 배우 조민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의 여신 때 정말 감사했어요. 늘 유쾌하신 권해효 선배님과 정말 멋진 조민수 선배님. '관능의 법칙'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2월 19일 열린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찍은 모습으로 클라라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했고, 조민수는 가슴라인 깊게 파인 누드톤 드레스로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두 미녀 사이에서 권해효는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조민수는 클라라 옆에서도 굴욕 없는 우월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민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민수, 클라라 옆에서도 굴욕 없다", "조민수, 여배우의 위엄인가", "조민수, 카리스마 멋있네", "조민수, 안 늙는구나", "조민수,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수는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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