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김태희, 김태희


[스포츠서울] 배우 김태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 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김태희가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상의를 벗고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태희는 욕조에 들어가 매끈한 등 라인을 노출하며 지금까지 보여왔던 모습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정말 여신", "김태희, 선녀 같다", "김태희,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 "김태희, 명품 뒤태", "김태희, 매끈한 몸매", "김태희, 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19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칸쿤으로 출국했다. 그는 최근 중국 드라마 '서성 왕지희' 촬영을 마치고, 칸쿤에서 화보 촬영 겸 휴가를 즐긴 후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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