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출처ㅣSBS


이만기


[스포츠서울]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김해시장에 출마했다 낙선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아내 한숙희 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시장선거에서 낙선한 후 오랜만에 처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MC 신현준은 이만기 아내 한숙희에게 "저번에 국회의원 떨어지셨을 때에는 집에서 인터넷 고스톱만 쳤었는데 이번엔 아닌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숙희는 "그때는 몇 개월을 집에서 대인기피증처럼 혼자만 있었다"며 "근데 이번에 경선 떨어지고 나서는 그동안 못했던 운동해야 한다며 자전거 타고 나가더라"고 답했다.


이후 MC 신현준이 "또 나가신대요?"라고 되묻자 한숙희는 "매번 떨어지면 안 나간다고 했었다. 근데 또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만기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총선출마 3전 3패, 김해시장까지 낙선했다"고 스스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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