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막내딸이 집단 따돌림을 당해 학교를 옮긴 사실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공개된 ‘돈이 축복이 아닌 걸 알게 됐어요’라는 영상에서 김지선은 “막내딸이 원래 일반 학교에 다녔으나 대안학교로 전학했다”며 “그로 인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대안학교로 옮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대안학교로 옮긴 뒤 곧 코로나19가 유행해 등교가 어려웠다고 전하며 “그 시기에 아이가 붕 뜨게 되면서 친구도 사귀지 못했다”고 떠올렸다. 이후 “자세한 이야기를 못 하지만 지금은 다시 일반 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지선은 해당 영상에서 네 명의 아이들을 한 유명 아이스크림 체인점에 비유하며 각양각색이라고 정의했다. 성실한 첫쩨와, 힙합을 꿈꾸며 고등학교를 자퇴한 둘째, 새로운 학교에 적응한 셋째, 우여곡절이 많은 넷째 등 아이들 모두를 언급하면서도 “애들도 다 생각이 있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했다.
김지선은 2003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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