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클유아)가 2025년 데뷔 남자 아이돌 최초로 신인상 9관왕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쓰며 ‘5세대 대표주자’의 입지를 굳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5회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도합 9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는 2025년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최다 수상 기록으로, 이들이 K팝 신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파급력을 실감케 한다.

수상의 기쁨을 안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영광스러운 신인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한결같이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팬덤 ‘클로저’에게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신인상을 넘어 더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수상의 감격을 무대 위에서도 증명했다. ‘007 콘셉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상식의 포문을 연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대표곡 ‘포즈(POSE)’와 ‘엑스(X)’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올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EXO의 ‘중독(OVERDOSE)’, H.O.T.의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를 완벽하게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증명, 현장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데뷔 직후부터 거침없는 기세로 시상식을 휩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제 더 넓은 세계로 무대를 옮긴다. 오는 10월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는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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