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알디원)이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2026년 가요계 최고의 루키’임을 증명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5회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 그룹이 본상까지 함께 거머쥐는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이들의 가파른 성장세와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레드카펫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끈 알파드라이브원은 무대에 올라 벅찬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서울가요대상 참석만으로도 감사한데, 신인상에 이어 본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우리가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모든 힘은 팬덤 ‘앨리즈(ALLYZ)’ 덕분이다. 늘 변함없는 사랑과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며,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수상의 기쁨을 압도적인 무대로 승화시켰다. 타이틀곡 ‘프릭 알람(FREAK ALARM)’을 색다른 스트링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어 ‘오엠지!(OMG!)’를 통해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앞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EA 2026)’에서도 신인상을 비롯해 2관왕을 차지했던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서울가요대상 2관왕까지 합쳐 데뷔 약 5개월 만에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 역량과 파격적인 판매량을 앞세워 매 무대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린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질주는 현재진행형이다. 이들은 오는 26~28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7월 11일 홍콩 아시아월드-아레나에서 팬 콘서트 투어 ‘2026 알파드라이브원 팬콘 투어 [스타 로드](STAR ROAD)’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어 8월에는 미니 2집 발매를 통해 ‘대세 신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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