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추성훈과 가수 김재중이 유튜버 쯔양의 ‘먹바라지’ 주자로 나선다.

NXT는 16일 ‘쯔양몇끼’ 도쿄 편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도쿄에서 진행된 이번 편은 제2대 먹바라지로 추성훈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재중까지 가세했다.

앞서 공개된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김재중은 소문으로만 들었던 쯔양의 먹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는 진짜인지 계속해서 되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쯔양은 홍콩에서 2박3일 동안 쉬지 않고 먹었지만 최종 배부름 게이지는 7%에 그쳤고, 식사를 하면서 음료를 무한으로 마시며 ‘쯔유소’에 등극했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그게 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라며 “물리법칙을 위반하는 쯔양님은 마술사인가요?”라고 질문했다.

무엇보다 쯔양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오랜 최애가 김재중이었음을 밝혔기 때문에 이번 도쿄 편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쯔양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먹바라지 후보로 김재중의 이름이 언급되자 “이루지 못할 꿈”이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결국 꿈같은 만남이 성사되며 ‘성덕’이 됐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선 도쿄 도심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든든한 먹바라지의 존재감을 드러낸 김재중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성덕’ 쯔양,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표정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쯔양몇끼’ 도쿄 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0분 ENA·Kstar·NXT에서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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