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고려대학교의료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16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각각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치료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과 재난 구호, 아동·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지금까지 임영웅의 총 기부액은 25억원에 달한다.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희망을 노래하는 임영웅 씨의 나눔은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 뜻을 깊이 새겨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 출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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