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자연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야생화 축제를 선보인다.

강원랜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2026 하이원 플라워페스타-꽃길 따라 힐링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원지대에 만개한 야생화를 활용한 힐링형 축제로, 방문객들은 리조트 곳곳에 펼쳐진 꽃길과 자연경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야생화 카트투어’는 카트를 타고 고원 초원을 달리며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하이원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이색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알파인코스터, 운탄고도 케이블카, 동물농장 등 하이원리조트의 대표 레저·체험 시설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주말인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리프트·케이블카 투어’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리프트와 케이블카를 이용해 고원지대의 풍광과 야생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운틴 콘도 일대에서는 마술 공연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원더 매직스쿨’이 운영되며, 마운틴 광장에서는 비눗방울 퍼포먼스 ‘버블 폼 파티’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데이지 풍선 증정 행사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추억을 제공한다.

강원랜드는 이번 플라워페스타를 통해 여름철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서 하이원리조트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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