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임현식이 핼쑥해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 임현식, 10년 썸의 종착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박원숙과 호흡을 맞춘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발의 머리에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임현식은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병원에서 3개월 동안 검사를 받았다. 지금은 5~6개월째 약을 복용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원숙은 “농약을 먹었다는데 술김에 먹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임현식은 “한 20년 전 이야기다”라며 “여름 낮에 사과나무에 약을 치고 있었다. 사과나무 농약이 독하지 않냐. 그래서 진료를 받았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더니 농약 중독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은 댓글을 달며 “건강한 모습 보고 싶다”, “두 분 오랜 만에 보니 너무 반갑다”, “임현식 배우 개그감 여전하다”라며 반가움과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식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한지붕 세가족’ ‘허준’ ‘대장금’ ‘서동요’ 등에 출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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