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와일드 씽’의 ‘니가 좋아’ 챌린지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류승룡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속 인물 최성곤(오정세 분)의 대표곡인 ‘니가 좋아’를 활용한 새로운 버전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승룡은 천사 날개 의상을 입고 복도, 바(Bar), 옥상 등 다채로운 공간을 오가며 곡의 가사에 맞춰 익살스러운 연기와 안무를 펼쳤다.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최성곤의 무대를 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영상 게시와 함께 류승룡은 “1. 오정세에게 빚 없음 2. 영화에 투자 안 함 3. 술·담배 안 함 4. 포수 버전은 고민 중”이라며 “순수한 마음으로 ‘와일드 씽’ 극장으로 GO! GO! GO!”라고 덧붙여 오해를 차단하고 순수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스스로를 ‘틈새 가수 최성군’이라 칭하며 시작한 챌린지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과감해진 모습이다.
영화 ‘와일드 씽’은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사건에 휘말려 해체된 3인조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정세,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된 ‘니가 좋아’ 뮤직비디오는 200만 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니가 좋아’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최성군’으로 변신해 포문을 연 데 이어, 이성민, 김무열, 진기주, 피오, 류승수, 김선호 등 동료 배우들도 챌린지 릴레이에 나섰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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