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은퇴한 선배 방송인들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유튜브 ‘슛포러브’에는 멕시코 현지에 간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씨잼철과 은퇴 후 방송 활동 중인 선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기성용은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을 언급했다.
기성용은 “요즘 영광이 형 많이 나오시더라고요”라며 “제가 기를 좀 약간 꺾어야 될 것 같아요”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씨잼철이 “그럼 기성용 선수도 경제적인 압박을 좀 느끼시나요? 묻자 기성용은 ”아직까진 현역이지만, 내년 1월부터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 견제도 좀 해야 되고” 라며 “정리 좀 해야돼. 세대 교체도 좀 해야 되고”라고 방송계에 대한 야망을 장난스럽게 드러냈다.
이에 씨잼철은 “기성용 선수가 미디어 쪽으로 나오시기만 하면 긴장 많이 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유럽에서 활약 후 국내로 돌아와 현재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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