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이영지가 ‘빨간색’ 인증샷을 삭제했다.
이영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영지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짧게”라며 누리꾼들과 소통 시간을 예고했다.
이어 자신의 붉은 염색 머리와 함께 “머리색 예쁘지”라고 말했다. 배경음악으로는 코르티스의 곡 ‘레드레드(REDRED)’를 선곡했다.
그러나 현재는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기간이다. 이영지가 게시물을 올린 30일은 사전투표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영지는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선 선거기간 동안 유명인들의 색상, 포즈 인증샷은 매번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붉은색’이 특정 정당을 떠올리게 하는 색채인 만큼 이같은 인증샷은 정치색 논란을 야기했다.
다만 일각에선 우연의 일치와 개인의 선호도일 뿐, 이에 대한 확대 해석은 금물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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