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모델 최소라가 임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샤넬 런웨이 위에서 볼록한 배를 감싸 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최소라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는 “최소라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다만 임신 기간과 출산 예정일은 밝히지 않았다.
최소라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2026 샤넬 공방 컬렉션 쇼’ 런웨이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소라는 양손으로 볼록한 배를 감싸며 런웨이를 걷다 옅은 미소와 함께 배를 토닥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리끌레르코리아 공식 SNS에 게재된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진정한 아름다움”, “이렇게 멋진 런웨이 영상은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남편인 포토그래퍼 이코베도 직접 촬영한 최소라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쇼가 끝난 뒤 최소라가 런웨이에서 신었던 힐을 대신 손에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1992년생인 최소라는 2010 F/W 서울패션위크 진태옥 컬렉션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서 우승했다. 2019년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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