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먹먹한 심경을 밝혔다.

강승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많은 분의 위로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렸다”며 “일일이 답장하지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과 글들 하나하나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지병으로 고생 많으셨던 아빠가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함께 기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빠, 이제는 가는 길 잃어버리지 말고 꼭 좋은 곳에 도착해서 그곳에서는 그동안 못 드셨던 맛있는 것도 마음껏 드시고, 좋아하시던 등산도 두 발로 마음껏 오르시고, 멋진 옷도 마음껏 입고 잘 지내다가 우리 다시 또 만나”라며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강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6일 부친의 부고를 전했다.

강승현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8년 영화 ‘독전’을 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후 영화 ‘챔피언’, ‘기방도령’,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마지막 썸머’ 등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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