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규제 군민이 바꾼다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해남군은 군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2026 해남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생활과 경제활동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를 군민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하는 참여형 정책으로 군민 체감형 규제개혁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4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38일간이며,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경제·자치법규 전반의 행정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역산업 ▲신산업 ▲안전 ▲복지 ▲일상생활 ▲자치법규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폭넓게 접수한다.

특히 해남군은 청년·소상공인·취약계층의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제안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민은 물론 관내 기업인, 공무원 등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은 실효성,창의성, 적용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 전자우편(danil20000@korea.kr) 및 해남군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시상식과 함께 해남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중앙부처 건의 및 자치법규 개정 등 실제 규제 개선 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남군 기획실 장형진 주무관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 군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이 곧 개선해야 할 규제의 출발점” 이라며 “직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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