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인 황재균이 재혼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3’에 출연한 황재균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경북 문경에서 맛집 탐방을 즐겼다. 이날 식사 도중 전현무가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자, 황재균은 “결혼을 다시 할 거냐는 그거냐”라고 되물으며 재혼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황재균은 “기회가 되면 다시 하고 싶다”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제 아이를 갖고 싶다”고 재혼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로 ‘2세’를 꼽았다. 특히 아이가 생기면 무조건 야구를 시키고 싶다며 “힘들긴 하지만 제가 직접 가르쳐 줄 수도 있고, 가장 잘 서포트할 수 있는 게 야구이기 때문”이라고 구체적인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재혼 시기에 대해서는 “현무 형보다는 빨리할 것 같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요즘은 크게 없지만 그냥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0월 이혼 조정 소식을 알린 뒤 11월에 이혼을 확정했다. 이후 2025년 12월 야구선수 은퇴를 결정한 그는 최근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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