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
30일 JTBC 측은 “김희철이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갖는다”며 “하차는 아니며 컨디션 회복 후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희철은 오는 5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감출 전망이다.
김희철은 2015년 첫 방송부터 ‘아는 형님’과 함께해온 원년 멤버로, 특유의 입담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그의 공백 소식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김희철의 빈자리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채운다. 김신영은 그동안 ‘아는 형님’에 여러 차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해온 만큼, 고정 멤버 합류 후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특히 ‘아는 형님’이 여성 고정 멤버를 맞이하는 것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김신영이 기존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빠르게 녹아들 것”이라며 “특유의 센스와 에너지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당분간 기존 멤버들과 김신영 체제로 운영되며, 김희철은 건강 회복 후 복귀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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