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가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야외 파도풀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 최근 몸과 마음의 회복을 중시하는 ‘리커버리노믹스(Recovery-nomics)’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온천욕을 통한 웰니스형 여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온천 도시인 충남 아산은 온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5 전국 온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천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온천 관광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아산스파비스의 이용객 또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산 자락의 풍부한 온천수와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웰니스 여행지로 각광받는 이유다.

이번 봄 시즌을 맞아 아산스파비스는 안전과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 75m 규모의 대형 파도풀은 바닥 도장 작업을 전면 실시해 미끄럼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고, 남녀 노천탕 시설을 리뉴얼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물놀이 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강화를 위해 아쿠아스낵바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새롭게 도입했다.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와의 연계도 더욱 강화했다. 아산스파포레는 글램핑 텐트 외피 교체와 내부 방역 작업을 마쳐 쾌적한 숙박 환경을 조성했다. 투숙객은 전용 게이트를 통해 아산스파비스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숲속 글램핑과 워터파크 물놀이를 결합한 차별화된 복합 레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온천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는 만큼, 국내 대표 온천 명소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재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해 국내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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