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 꿈을 꾸고 5억원대 복권에 당첨이 된 사연이 공개돼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20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등에 따르면 ‘스피또1000’ 104회차 당첨자 A씨는 유재석을 복권 당첨의 행운 요인으로 꼽았다. 꿈 속에서 A씨는 더러운 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던 중 갑자기 유재석을 만나 목숨을 건지게 됐다. 이 같은 꿈이 너무 생생하자 A씨는 서울 서초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A씨는 동행복권 측에 “놀랍게도 1등 당첨 문구가 나타났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어서 며느리와 함께 다시 한 번 당첨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당첨금으로 대출금을 갚고 새로운 보금 자리를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최근 집안 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이번 당첨 덕분에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하늘이 도운 기분”이라며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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