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점 3을 놓쳤다.
인천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8이 된 인천은 9위에 자리했다. 2경기 무패(1승1무)를 기록한 부천은 승점 10 고지에 올랐다.
인천은 전반에만 2골을 넣었다. 전반 11분 김명순의 크로스를 페리어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에는 제르소가 감각적인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는 양상이 확 바뀌었다. 부천은 후반 18분 신재원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추격했다. 후반 34분에는 가브리엘의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두 팀은 이후 공격을 주고받았으나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SK와 김천 상무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천은 전반 27분 박태준의 프리킥 득점으로 앞섰다. 그러나 제주도 후반 2분 오재혁의 프리킥 득점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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