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공연예술가 겸 댄서 팝핀현준이 위 선종 진단을 받아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1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팝핀현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병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운 채로 링거를 맞거나, 아내 박애리가 병간호를 위해 병실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상 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 전 단계(전암성 병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16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건강검진에서 선종 소견을 받은 뒤, 국립암센터에서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회복 중임임을 밝혔다.

한편, 팝핀현준은 1세대 팝핀 댄서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제자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백석예대 실용댄스 학부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는 “먼저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결코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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