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았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맹승지, 개그우먼이 개그프로에서 안 뜨고 무한도전 리포터로 아는 ‘애는 착해’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맹승지는 “녹화장 오는 길에 택시에서 내려서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데 어떤 남자가 저를 보면서 ‘출근하시는 거예요?’라더라. 기분 나쁘지 않냐. 너무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 가게도 앞에 있었는데 약간 섹시한 옷을 많이 팔더라. 논현동이 그런 성지라는 소문이 있더라”며 “사실 출근은 맞긴 하지 않나. 저는 여기 PD님이 길 안내해 주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디 말씀하시는 거예요?’ 하니까 여기 노래방이라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나빴다. 미친놈인가 싶었다. 그래서 ‘저 연예인이다. 기분이 나쁘다’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갔다”라며 분노했다.

한편, 2013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SNS를 통해 과감한 의상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park5544@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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