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영성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겸비한 배우 김영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내는 김영성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깊게 교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이번 영입에 대해 “김영성은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넘어, 작품의 공기를 바꿔놓는 힘을 가진 배우”라며 “오랜 시간 묵묵히 다져온 그의 내공이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고 확신한다. 그의 연기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며, 김영성이라는 배우가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대중에게 더 깊이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포트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영성은 영화 ‘낙원의 밤’, ‘범죄도시2’를 비롯해 디즈니+ ‘카지노 시즌2’, MBC ‘수사반장 1958’, SBS ‘열혈사제2’, JTBC ‘굿보이’,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주연작인 영화 ‘빅슬립’을 통해 이동진 평론가는 물론 유수 영화제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제1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2024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자연기상 등을 휩쓸었다.

최근엔 이달 8일 개봉한 영화 ‘살목지’의 흥행 주역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53만64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김영성은 극 중 로드뷰 촬영 업체 대표 송경태 역을 맡아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며 변모해가는 인물의 심리를 처절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현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상호, 윤계상, 길해연, 박지환, 김신록, 서현우, 강유석, 차우민, 성지영 등이 소속돼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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