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영화 ‘살목지’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강렬한 출발을 알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개봉 첫날인 8일 하루 동안 8만 99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만 6826명으로 집계됐다.
이 작품의 오프닝 성적은 2021년 개봉한 영화 랑종의 기록(12만 9937명) 이후 호러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살목지’는 지도 서비스 로드뷰 화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이 포착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깊고 어두운 물속에서 설명할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다.

연출은 이상민 감독이 맡았으며, 주연으로는 김혜윤을 비롯해 이종원, 김준한,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개봉 첫날부터 강한 흥행세를 보인 ‘살목지’가 향후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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