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동참

냉방 최적화·에너지 오케스트레이터 등 혁신 기술 적용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KT가 전국 318개 사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동참하는 것으로,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동참해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려는 조치다.

앞서 KT는 기존 68개 사옥에서 차량 5부제를 자체 시행해왔다. 이번 조치로 250개 사옥을 추가해 시행 범위를 넓혀 요일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행 대상은 임직원 차량과 고객 등 사옥 방문 차량이다. 단, 장애인, 임신부·유아 동승 차량, 업무용 차량, 야간 교대 근무자 등은 예외 적용한다.

더불어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솔루션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 ▲서버 전력 최적화 솔루션 등 통신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들을 개발·도입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전국 KT 건물의 설비 및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조·조명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에너지 절감을 추진 중이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 5부제 외에도 AI 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탄소 중립 실현과 자원 안보 위기 극복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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