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현장 신속 지원 위한 국회 추경 조속 처리 기대
경기 위축으로 자금 확보 어려움… 실질적 지원 필요성 공감
강원인재원과 협력 기반 ‘로컬창업 활성화 정책’ 대응 전략 공유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송민용)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최근표, 강원도립대학교, 이하 협의회)는 오는 4월 10일(금)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15개 창업보육센터 간 협력 강화 및 창업 지원•창업자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원도 내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 2025년 회계결산 및 감사보고, △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 창업기업 지원 정책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도내 창업환경활성화 정책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경기 둔화와 투자 위축으로 인해 창업 초기기업의 자금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창업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창업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여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제기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청년과,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과 협업을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역할 확대와 함께, AI·디지털 전환(DX) 가속화에 따른 로컬창업 환경변화 대응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룬다. 협의회는 AI 활용 창업교육,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실증 중심 창업지원을 통해 기술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표 협의회 회장은 “최근 창업 환경은 자금과 투자뿐 아니라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구조적 변화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기술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올 하반기에는 “센터 기능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도내 15개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25년 기업수 403개, 매출 2,125억원, 고용 1,295명, 투자유치 67억원, 지재권 261건의 운영실적을 나타앴다. 센터 간 정보 공유 및 공동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한국창업보육협회는 전국 278개 창업보육센터를 회원사로 확보한 대한민국 대표 창업 지원 기관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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