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밀턴 케인즈=김용일 기자] 일본 축구가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원정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39분 터진 이토 준야(헹크)의 선제 결승골로 1-0 신승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3개월 앞둔 일본은 역시 본선에 오른 스코틀랜드를 적지에서 누르며 기세를 올렸다. 일본은 내달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두 번째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날 스리백을 가동한 가운데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 등 주력 일부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그러나 슛 수에서 18-8로 스코틀랜드를 압도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다만 후반 중반까지 몇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38분 다나카 아오의 오른발 슛은 골대를 때렸다.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미토마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그렸다. 기어코 후반 종반 결실을 봤다. 후반 39분 시오가이 겐토의 패스를 받은 이토가 스코틀랜드 골문을 저격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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