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융합형 환경 심화 교육과정 ‘그린플러스 STEAM(GREEN+ STEAM)’을 런칭했다.

그린플러스 STEAM은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아우르는 STEAM 기반 교육과정으로, 환경 문제 탐구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전환의 원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개념을 직접 구현해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3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4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총 3회에 걸쳐 풍력·태양광 기반 비행기 모형 제작, 자율주행 원리 탐구, 블록 코딩 기반 탄소중립 알고리즘 구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은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심화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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