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살 차이를 넘어선 아내 서하얀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22일 방송 예정인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임창정이 눈물겨운 무명 시절부터, 허영만과의 인연, 자신의 전담 스타일리스트였던 서하얀과의 인연을 모두 털어놓는다.
임창정은 영화 ‘비트’에서 ‘17대 1‘ 장면 덕에 관객들의 뇌리에 남으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영화 ‘비트’의 원작자가 바로 허영만이라 이날 그의 출연은 더욱 특별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은 허영만과 29년 만에 재회, 임창정의 찐 단골 맛집인 닭곰탕 노포를 찾았다.
그는 가스 배달과 전단지 알바를 전전하던 중, 배우 이병헌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인생이 바뀌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1집을 내놔도 별 반응이 없어 좌절하던 중 1집 수록곡 ‘이미 나에게로’가 뒤늦게 인기를 얻어 극적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도 등장, 임창정의 전담 스타일리스트에서 결혼까지 이르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서하얀을 위해 쓴 ‘또 다시 사랑’이라는 곡을 아내 앞앞에서 직접 불러 눈길을 끈다.
임창정의 ‘서울 안주 열전’ 편은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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