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제공 | CJ 엔터테인먼트
이정재 임세령 김민희
[스포츠서울]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열애 중인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화제로 떠올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희가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2004년 이정재와 교제한 바 있다. 그때 당시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날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으나,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이정재에게 처음 임세령을 소개시켜줬다. 이에 대해 이정재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은 오랜 우정을 이어가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임세령과 이재용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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