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진 서장 “대원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는 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소방대원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현장 소방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업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의 일방향적인 지시형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대원들이 직접 경험한 위험 요소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쌍방향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장을 비롯한 과장·팀장·외근 부서장과 소방노조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해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현장 안전사고 사례 분석 ▲현장 안전관리 표준작전절차(SOP)의 준수 여부 ▲차량 및 대원 안전사고 저감 대책 수립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안전 문화 확산 방안 등이다.
용석진 서장은 “현장 대원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시민의 생명 보호도 불가능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사고 제로(Zero)’의 안전한 현장 활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소방서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장기적인 예산과 제도가 필요한 과제는 상급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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