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6 WBC 팀코리아 공식 파트너

선수단 ‘컴프야’ 로고 새긴 헬멧 착용

‘가장 간절해서 가장 뜨거운 야구’ 캠페인 공개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다시 한 번 세계를 향해 방망이를 든다. 그리고 그 헬멧 위에는 국내 대표 야구 게임의 이름이 새겨진다.

컴투스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도쿄 풀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팀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가대항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무대에서, 태극전사들은 ‘컴투스프로야구’ 로고가 새겨진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선다. 게임과 현실 야구가 하나로 연결되는 상징적 장면이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WBC는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격돌하는 글로벌 야구 축제다. 메이저리그(ML) 스타부터 아시아 강호들까지 총출동하는 무대인 만큼, 매 경기 전 세계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컴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팀코리아의 여정을 전폭 지원하며, 한국 야구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단순 스폰서를 넘어, 대한민국 야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가장 간절해서 가장 뜨거운 야구’도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과 집념이 감각적으로 담겼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 모델인 김도영과 구자욱이 출연해 대표팀 특유의 투지와 에너지를 생생히 전했다.

컴투스는 KBO리그 1등 야구 게임 시리즈로 꼽히는 ‘컴투스프로야구2026(컴프야2026)’과 ‘컴투스프로야구V26(컴프야V26)’을 앞세워 국내 야구 게임 시장을 이끌어왔다. KBO 주요 대회 공식 후원은 물론, 유소년 및 여자 야구 지원 등 저변 확대 활동도 지속 중이다.

단순한 게임 기업을 넘어 ‘야구 문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행보다.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은 “프로와 아마추어, 그리고 국제무대 국가대표팀까지 폭넓게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게임 브랜드로서 한국 야구 발전과 흥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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