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뒤, 무대 밖 훈훈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연의 여운은 뒷풀이 자리까지 이어졌다.

김광진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났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12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김광진 겨울 콘서트 ’The Treasure’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후 마련된 자리다.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틀간 공연은 각기 다른 게스트와 함께 꾸몄다. 첫날에는 성시경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채웠고, 둘째 날에는 스텔라장이 참여해 색다른 결을 더했다. 두 게스트는 김광진의 음악 세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이후 김광진은 자신의 SNS에 성시경의 출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부를텐데 출연후 롯데콘서트홀도 매진시켜 준 시경이가 앵콜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서 관객들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맙”이라고 적었다.

이어 “시경이랑 뒷풀이에서 현정이랑 한컷 그런데 시경이 얼굴이 리즈시절로 시간여행 한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 어깨를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한 장면에서 공연 직후의 편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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