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방송인 신동이 금전 문제로 부모님과 절연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전날인 25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는 신동이 출연, 점술가 설화가 그의 부모님에 대해 언급하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지금 엄마, 아빠와 연락을 안 한다”고 운을 뗐다. 설화가 신동과 일대일 점사를 보면서 “엄마는 팔자가 폈는데 왜 자꾸 돈돈돈하는 거냐”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신동은 “돈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며 “엄마가 생활비를 드리면 ‘달달이 주지 말고 한 번에 주면. 그걸로 뭔가 해서 너 걱정 안 시키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큰돈을 원했다”며 “큰돈을 가져갔다가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투자를 잘못해 전부 잃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래서 외로움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결혼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다”고 결혼에 대한 갈망도 고백했다.

신동은 이날 방송에서 “미래는 어떻게 될지가 궁금했다”며 “그중에 결혼과 자식이 몇 명 있을까도 궁금하다”라며 설화와 최한나를 운명 술사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에 설화는 “(신동이) 재주꾼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사는 건 맞지만, 이렇게만 살기엔 약하다”며 “올해부터 사업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은 자막을 통해 “2025년 사업 관련 제안 들어옴”이라고 신동의 신상에 대해 부연 설명됐다.

이어 설화는“지금 돈이 새는 기운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이상하게 돈이 깨진다”며 “직접 음식 하는 팔자는 아니고 오너로 해야 한다. 먹을 복이 강해서 음식 쪽으로 장사하면 최고”라고 조언했다.

이에 신동은 “좋은 조건이 들어와서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히자 해당 방송은 “F&B 사업 준비 중”이라는 내보내 설화의 말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설화는 “기반을 잡아 2028년에 크게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이며 신동에 결정을 확고히 하기도 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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