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배우 유인영이 유튜브 채널(인영인영)을 통해 아나운서 김환, 가수 황치열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목동 나들이를 통해 일상과 고충을 가감없이 전했다.

“저 저 치마 입는 거 진짜 오랜만에 보죠. 네. 웬만해서는 진짜 치마를 안 넣는데 제가 오늘만큼은 놀림 받고 싶지 않아 가지고 나 이쁘게 하고 갈 거다. ” 하며, 추운 날씨에도 짮은 치마를 입는 과감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영상 속 유인영은 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답게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캠핑 영상 당시 드라마 캐릭터 준비와 건강 문제가 겹치며 인생 최고 몸무게인 60kg을 기록했을 때, 팬들에게 ‘뚱사(뚱뚱한 사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일화를 털어놓은 것. 완벽해 보이는 배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민과 이를 극복하고 자기 관리에 매진 중인 근황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김환 아나운서의 현실적인 육아 철학이었다. 그는 육아를 “행복은 지상 3층까지 올라가지만, 고통은 지하 5층까지 내려가는, 총 8층 높이를 오가는 생활”이라고 비유했다. 기쁨과 힘듦이 공존하는 육아의 실상을 전했다.

유인영은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선크림’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기초 케어 루틴을 공유했다. 그녀는 수분감과 피부 장벽을 동시에 챙기는 ‘선 에센스’ 활용법을 공개하며 피부 관리 꿀팁을 전했다. 나들이 막바지에는 10년 전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줄 서서 먹는 목동 명물 ‘두붕(붕어빵)’ 먹방을 선보이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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