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현주(아로카)가 1골1도움에도 퇴장으로 웃지 못했다.
이현주는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아로카에서 열린 나시오날과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맞대결에서 1골1도움으로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아쉬운 장면도 남겼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현주는 후반 2분 도움을 올렸다. 알폰소 트레자에게 연결한 패스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 도움으로 기록됐다.
후반 22분에는 직접 득점까지 해냈다. 파블로 고살베스의 슛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왔는데 이를 머리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한 경기 멀티 공격 포인트는 아로카 이적 후 처음이다.
이현주는 지난해 여름 아로카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또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넣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이번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5골3도움이다.
다만 이현주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후반 34분 한 차례 경고를 받은 이현주는 4분 뒤에는 상대 수비수 레니 발리에르(프랑스)를 향한 태클 과정에서 발을 높게 올려, 두 번째 경고와 레드 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이현주는 오는 28일 FC포르투 원정에 결장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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