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하이브리드 ‘킹’ 김홍택(33·DB손해보험)과 ‘요정’ 양효리(24·참좋은여행)를 동시에 만날 무대가 열린다.
골프존은 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6 쓰리에이치 G투어 믹스드’ 2차대회(총상금 8000만원)를 개최한다. 남자부에서는 ‘스크린 황제’ 김홍택을 포함해 이용희와 김민수, 이준희 등 우승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여자부에서는 올시즌 필드와 스크린을 오가는 ‘요정’ 양효리를 필두로 믹스드 1차대회에서 우승한 황연서, WG투어 14승에 빛나는 홍현지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코스는 베트남 탄란 골프클럽이다. 호수가 감싸는 형태여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곳이다. 믹스드 대회는 세인트나인 N 블랙 & N 골드를 공인구로 사용하며 남자부와 여자부가 각각 다른 곳에서 티샷한다.
변수가 많은 혼성 경기인 만큼 승부예측 이벤트의 참여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남, 여 및 혼성대회 최종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한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믹스드 2차 대회 총상금은 1차 대회 1등 상금이 이월돼 300만원으로 진행된다. 경기 당일 오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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