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선수(유현주, 유효주, 이율린, 박결, 이세영, 김민솔, 박혜준, 임희정)들이 팬들에게 병오년(丙午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여덟명이 각각 친필 메시지와 사인을 담은 롤링페이퍼 형태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합류한 이율린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으로 KLPGA 투어 통산 첫 승을 거뒀다. 값진 성과로 자신감을 얻은 이율린은 좋은 흐름을 올해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새해 인사에 담았다. 그는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말띠인 만큼 말의 해인 올해를 더 큰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각오했다.

팀 간판이자 KLPGA 대표 스타인 임희정과 지난해 다승을 따낸 김민솔 역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희정은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는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민솔은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올시즌도 즐겁게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지난해 4승을 합작했다. 어엿한 ‘강팀’으로 입지를 다진 셈이다. 올해는 ‘차세대 장타 퀸’ 이세영을 영입해 베테랑과 루키가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라인업을 꾸렸다. 창단 직후부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팬과 선수간 특별한 호흡에 집중한 두산건설은 올해도 다양한 소통 방식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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