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록... 상품화 가속

식품진흥원 ‘2022년 공동기술개발사업’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결과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바이텍(대표 이도행)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골드키위유산균발효물(KiwibioticsⓇ)’이 2025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제 2025-22호)로 등록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6년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지원하고 식품진흥원이 수행한 ‘2022년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해당 소재의 안전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보한 결과이다. 이는 기업이 개발 단계에서 겪는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수적인 안전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식품진흥원이 운영하는 공동기술개발사업은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이 실제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바이텍 사례는 이러한 사업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된 사례로, 공공 기술지원이 기업의 제품 신뢰도 향상과 사업화 기반 마련으로 연결된 모범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원료는 현재 일반식품에 첨가돼 제품으로 우선 출시돼 판매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 중순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단계적인 제품화를 통해 기능성 원료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능성 원료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 경쟁력 제고와 기업 성과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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