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026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 이형택재단 14세 국제주니어 투어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약 보름 동안 강원 양구테니스파크 테니스장에서 열전을 펼친다.

대회는 두 번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대회는 내달 6일까지, 2차 대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치러진다.

특히 2차 대회는 ATF 대회 중 가장 많은 랭킹 포인트를 주는 C1+ 등급이어서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대회 진입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18세까지 참가하는 ITF 주니어 대회에서 당장은 경쟁력을 보여주기 어려운 10~14세의 어린 선수를 위한 대회다.

대회는 패자전을 진행하는 ‘피드-인-콘솔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한 선수들도 계속 경기를 치르며 1위부터 32위까지 최종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경기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

A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이형택재단이 주관하며, 양구군이 후원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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