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의 흥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임성근 셰프가 ‘전과 6범’ 논란에 휩싸이며 유튜브 구독자가 급감하고 있다.
25일 오후 기준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의 구독자 수는 93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한때 구독자 99만 명을 돌파, 100만 구독자의 상징인 ‘골드버튼’을 눈앞에 뒀으나 범죄 이력이 드러나며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앞서 임성근은 구독자 90만 명 돌파 당시 “100만 명을 달성하면 4월 초 1,000명의 구독자와 대면식을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구독자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해당 공약 이행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분위기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쌍방 폭행 1회 등 총 전과 6범인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대중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성근은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이미 계약된 홈쇼핑 출연은 일정대로 소화하고, 유튜브 채널 역시 ‘재능 기부’ 차원에서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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