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신제품 최초 공개 행사 개최
팬들을 위해 초청 이벤트…총 300명 참여
2026년 최신 라인업 소개와 직접 체험까지
총 3명에게 新드라이버 증정 럭키드로우도 진행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언팩(Unpacked)’의 순간이, 이번엔 팬들을 향한다.
테일러메이드가 2026년 신제품 공개를 기념해 ‘2026 테일러메이드 언팩 인비테이셔널’ 초청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테일러메이드 2026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이벤트다. 특히 소비자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다.
이번 초청 행사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몰 고객을 포함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0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2026년 1월 10일 하루 동안 열린다.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벤트의 핵심은 ‘최초 공개’와 ‘직접 체험’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2026년 테일러메이드 최신 제품 라인업이 최초로 공개되며, 일부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신제품 피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피팅 체험에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마스터 피터들이 직접 참여한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 피팅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피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방문객들도 자유 시타를 통해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
공간 연출도 차별화했다. 이번 행사는 ‘빛의 시어터’ 특유의 대형 디지털 전시 환경을 활용해, 몰입형 미디어 아트와 입체적인 영상 연출로 테일러메이드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혁신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현장의 열기를 더할 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각 회차별 1명씩, 총 3명에게 2026년 신제품 드라이버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신제품 론칭 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2026년 테일러메이드의 혁신과 철학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을 가장 먼저 보고, 직접 치고, 피팅까지. 테일러메이드는 2026년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언팩’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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