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이유리가 놀라운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유리 최근 근황이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그의 SNS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이유리가 최근 진행 중인 홈쇼핑 관련 홍보 영상으로, 영상 속 그는 화려한 꾸밈 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짙지 않는 화장에 큰 뿔테 안경, 묶음 머리 스타일을 매치한 이유리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뻥 안 치고 20대 후반 직장인 역할 해도 무방함”, “진짜 안 늙는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아버지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했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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